[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대신증권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하락장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1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장대비 200원(1.98%)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날 장 종료 후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492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8.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6378억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2%, 당기순이익은 420억2200만원으로 124% 증가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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