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최세훈 카카오 CFO는 2015년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4분기에는 엔진, 선데이토즈, 파티게임즈, 조이맥스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모바일 소셜 보드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규제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건전한 문화를 만들고 게임시장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중 카카오프렌즈 IP활용한 2번째 게임 출시할 계획"이라며 "경쟁력 있는 모바일 게임을 발굴해 다양한 카카오 마케팅 채널을 활용해 모바일 게임 플랫폼 입지를 공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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