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택시' 신이 "성형 후 내 얼굴 '안젤라 베이비' 닮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택시' 신이 "성형 후 내 얼굴 '안젤라 베이비' 닮아" 신이.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택시' 배우 신이가 성형수술 후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용감한 직설녀' 특집에는 신이, 솔비, 박나래가 출연했다.


이날 신이는 자신의 닮은꼴로 안젤라 베이비를 꼽으며 "성형하고 딱 자리를 잡았을 때 안젤라 베이비를 닮았다는 기사도 났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성형 하면 얄궂은 게 옛날 얼굴이 나오더라"며 "어쩐지 김구라 선생님이 '거대한 흐름은 못 바꾼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이는 "성형하고 나서 달라진 게 있다. 길거리 헌팅이 들어오더라. 외제차가 지나가다 마음에 든다고 했다. 태어나서 그런 게 처음이다"고 밝혔다.


이어 신이는 "호주에서도 먹히더라. 하지만 얼굴로 성공해도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