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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아내 몰래 거실을 당구장으로…'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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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사', 아내 몰래 거실을 당구장으로…'깜짝'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에서 설치한 당구대. 사진=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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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방사' 멤버들이 거실을 당구장으로 완벽하게 탈바꿈시켰다.

10일 오후 방송된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이하 수방사)에서는 "거실에 국제식 대대를 설치해 달라"는 프로 당구선수를 꿈꾸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수방사' 멤버들은 의뢰인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전담 디자이너와 상의를 하던 도중 국제식 대대 가격이 천만 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비싼 가격에 "중고를 알아봐야"한다며 우려했지만 결국 거실에 무게 1톤, 조립시간만 4시간이 걸리는 국제식 대대 설치를 성공시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방사'는 남자가 꿈꾸던 공간을 아내 몰래 현실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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