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온라인 체험단 365맘 100명 모집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 유아용품 온라인숍 '365아가방' 오픈을 기념해 용품 브랜드 서포터즈 '365맘' 1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365아가방(www.365agabang.co.kr)은 퓨토, 에코뮤, 베베리쉬, 수드타임 등 아가방앤컴퍼니의 용품 브랜드를 판매하는 직영 온라인숍이다.

365맘은 365아가방을 통해 판매되는 아가방앤컴퍼니의 다양한 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브랜드 서포터즈로, 개인 블로그 운영 및 SNS 활동이 활발한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22일까지 365아가방에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1일 발표된다.

365맘에 선정된 최종 100명은 2016년 1년간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온라인 홍보 미션을 수행한다. 매월 5~8만원 상당의 아가방앤컴퍼니 용품을 선택해 직접 체험한 후, 블로그 및 개인 SNS에 제품 체험 후기를 공유하면 된다.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상품이 증정되며, 활동 기간 종료 후에도 아가방앤컴퍼니 신제품 출시 시 우선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