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소가죽 커버의 투썸 플래너와 다양한 선물용 머그, 텀블러 등 출시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플래너와 새로운 디자인의 머그, 텀블러 등을 11일부터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의 ‘플래너(다이어리)’는 속지만 교체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적인 구성으로 출시됐다. 커버는 소가죽 재질이며 내부는 월간플래너, 주간플래너, 무지노트로 구성했다. 또한 지퍼백도 있어 명함, 영수증, 현금 등을 수납할 수 있도록 햇다.
플래너는 12월31일까지 투썸플레이스의 겨울 음료인 ‘뱅쇼(Vin Chaud)’와 ‘화이트 펄 라떼’를 포함해 총 15잔의 음료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 증정한다. 그 외 다이어리를 빨리 소유하고 싶은 투썸 마니아 고객을 위해 11월30일까지 커피음료 2잔과 플래너로 구성한 ‘플래너 세트’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플래너만 별도 구매 시 가격은 2만6000원이다.
연말 선물로 제격인 머그와 텀블러도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머그는 반짝이는 눈꽃 패턴을 프린팅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머그와 무광 코팅 머그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9000원~1만4000원이다. 텀블러는 휴대가 편리한 미니사이즈 텀블러와 화려한 펄이 매력적인 텀블러 등 총 4종으로 가격은 1만6000원~2만9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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