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민트, 얼음을 베이스로 한 시원한 여름음료…맥스 사이즈로 제공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음료를 출시하고 해당음료 5잔 구매 시 아이스컵을 증정하는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1일부터 선보이는 투썸플레이스의 여름음료는 총 2종이다. 모두 민트와 라임으로 만드는 인기 칵테일 ‘모히토(Mojito)’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다. ‘크러시 망고 모히토’와 ‘크러시 핑크 모히토’ 두 제품 모두 라임, 라임시럽, 애플민트를 베이스로 사용하며, 크러시 망고 모히토는 망고, 크러시 핑크 모히토는 자몽 원액을 넣어 맛을 더했다. 부순 얼음을 듬뿍 넣고, 사이즈도 맥스(20온스)로 늘렸다.
여름음료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해당음료 5잔 구매 시 아이스컵을 증정하는 고객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스컵은 정량으로 아이스음료를 만들 수 있는 유리컵으로 커피, 물, 우유, 얼음의 양이 눈금으로 표시돼 있다. 경품 증정 행사는 동일 지점에서 프리퀀시(frequencies) 카드에 구매 이력을 적립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경품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