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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G푸드 비엔날레' 19~23일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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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19∼22일 고양 킨텍스에서 종합농업박람회 'G푸드 비엔날레 2015'를 개최한다.


행사장에는 전통음식관, 북한음식관, 궁중음식관, 미래농업관 등이 마련된다. 미래농업관에서는 미래식량이 될 곤충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에서는 경기미로 빚는 딸기떡 케이크, 오감으로 빚는 한과, 종가의 비법 녹두전, 명인과 함께하는 포기김치 담그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경기미식대전에서는 경기지역 전통 상차림과 가양주(집에서 빚는 술)를 즐길 수있다.


농산물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도 준비돼 보양식인 사골과 잎맞춤배를 50% 할인 판매하고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10∼30%, 사과는 30∼50% 싸게 판다.


친환경 학교급식 레시피 오디션에서는 본선진출 20개팀이 기량을 겨뤄 7개팀을 최종 선발한다. 오디션 수상작은 학교급식 메뉴책자로 제작ㆍ배포된다.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경기도 농특산물의 중국시장 진출를 모색하는 '중국 알리바바 입점설명회'와 'G푸드 중국진출 전략포럼'도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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