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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살해 협박에 이어 차량흠집 테러까지 당해 "치졸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이승환, 살해 협박에 이어 차량흠집 테러까지 당해 "치졸하다" 이승환. 사진=드림팩토리 제공, 이승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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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승환이 살해 위협에 이어 자동차 흡집 테러까지 당했다.

이승환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CCTV 확인 중입니다. 혹시라도 제 페북 보시고 자수하신다면 선처하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치졸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승환의 차에는 누군가 고의적으로 긁은 듯한 엑스(X)자 흠집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는 꾸준히 현 정부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승환의 행보에 불만을 가진 이가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승환은 지난 3일에도 SNS를 통해 살해 협박을 받은 바 있다. 이 글은 "반국가 선동의 선봉에 섰던 종북 가수 신해철이 비참하게 불귀의 객이 됐다. 다음은 빨갱이 가수 이승환 차례"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승환은 이에 "이게 그네들의 수준"이라며 응수했다.


한편 이승환은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 '한쪽 눈을 가리지 마세요'를 열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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