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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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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주니어 골퍼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오전 전남 화순군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상민 호남 아시아경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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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팀 관계자 50여명 등 200여명 참석…성황리 개최"
"학생부 박형욱(서강고1)·박단비(함평골프고2) 학생 우승"
"일반부 우승 정주현(남)· 김혜정(여) 씨 우승"
"롱기스트 김길수 (남)· 문순(여)씨 우승"
"니어기스트 김승길(남) ·정해정(여)씨 우승"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주니어 골퍼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9일 오전 전남 화순군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호남아시아경제(대표 이상민)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골프협회(회장 안두일)가 주관한 이번 골프대회는 학생부·일반부 36개팀, 관계자 50여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오전 6시50분부터 투웨이 스트로크 방식으로 학생부 남녀 개인전 및 일반부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학생부(여)로 출전한 선수들이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 2위 이소미(금호중앙여고 1년), 우승자 박단비(함평골프고 2년), 이상민 호남아시아경제 대표, 3위 유해란(숭일중 2년 )>


대회 내내 이슬비와 다소 강한 바람에도 차분히 경기를 진행하며 실력을 뽐낸 학생부 박형욱(남·서강고 1년)·박단비(여·함평골프고 2년)학생이 각각 69타(-3)와 71타(-1)를 쳐 학생부 남·녀 우승을 거머쥐었다.


2등은 최호영(함평골프고 3년)·이소미(금호중앙여고 1년) 학생이, 3등에는 김민규(신성중 2년)·유해란(숭일중 2년 ) 학생이 차지했다.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 2등은 70만원, 3등은 5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각각 주어졌다.


일반부 우승은 70타(-2)를 친 정주현(남) 씨와 71타(-1)를 친 김혜정(여) 씨가 각각 남녀 우승을 차지했으며, 2등은 박진철(남)·서현(여) 씨가, 3등은 오기중·김슬교 씨에게 돌아갔다. 일반부 남녀 우승에게는 스탠드형 최고급 김치냉장고가, 2등에게는 LED클린 TV를, 3등에게는 미니세탁기와 트로피가 각각 전달됐다.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학생부(남)로 출전한 선수들이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 2위 최호영(함평골프고 3년),우승자 박형욱(·서강고 1년),이상민 호남아시아경제 대표,3위 김민규(신성중 2년)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 첫 대회에서는 아쉽게도 홀인원이 나오지 않아 상금을 전달하지 못했다.


김길수 (남)씨와 문순(여) 씨가 천왕봉 4번홀(파4)에서 각각 261m, 175m를 쳐 롱기스트에, 김승길(남) 씨와 정해정(여)씨는 천왕봉 3번홀(파3)에서 각각 65cm, 60cm 홀컵에 붙여 니어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공기청정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경기에 참여한 일반부 선수들에게는 기념품이 전달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다.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학생부 남자 우승 박형욱(서강고 1년) 선수 티샷>


학생부 남자 우승을 거머쥔 박형욱(서강고 1년) 학생은 “1· 2번 홀까지 중요한 샷에서 긴장했지만 이후에는 전날 잠도 많이 자고 컨디션은 다른 때보다 좋아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며 “2016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는데 계속해서 국가대표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한 목표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으며 경기마다 오셔서 응원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우승소감을 말했다.

[2015호남아시아경제 아마추어 골프대회] ‘성료’ <학생부(여)우승자 박단비 선수(함평골프고 2년) 티샷>


학생부 여자 우승을 차지한 박단비(함평골프고 2년) 학생은 “올해 마지막 시합이었는데 성적이 좋아 너무나 기분이 좋고 부모님께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내년 생일이 지나면 프로로 전향하게 되는데 정회원과 1부 투어 시드를 따는 것이 목표여서 돌아오는 동계훈련에 충실히 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msynew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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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 25.04.2606:40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성착취 피해 청소년 자립지원금 0원…피해자 느는데 지원 시설은 감소중[성착취, 아웃]

    편집자주아동·청소년 성매매는 성착취로 규정한다. 성적 자기결정권이 미성숙한 아동·청소년을 성적 동의, 계약의 주체로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셜미디어, 메신저, 익명 기반 플랫폼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친밀감을 빠르게 형성하는 아동·청소년은 예전보다 더 쉽게 성착취 범죄에 휘말린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 지원받은 4명 중 1명은 10대(27.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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