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루트로닉이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22분 현재 루트로닉은 2.45%오른 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날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 청구 심의 결과 전날 ‘승인’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서울시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의 주요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토대로 2010년 설립돼 아토피·크론병·류마티스 관절염 등 희귀·난치성 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강스템바이오의 지분 14.1%를 보유중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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