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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대한민국과 쿠바의 2차전에서 대표팀 3루수 황재균이 1회초 쿠바 선두타자 마르티네스의 기습번트 타구를 수비하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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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1.05 19:06
[고척돔=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서울 슈퍼시리즈' 대한민국과 쿠바의 2차전에서 대표팀 3루수 황재균이 1회초 쿠바 선두타자 마르티네스의 기습번트 타구를 수비하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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