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기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최익주 농협구례교육원장, 주재범 농협전남지역위원장, 김정오 농협완도군지부장, 강남경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이 수상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부터>
“농협근무 30년중 가장 값진 영예 안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 전남노동조합(위원장 주재범)은 5일 전남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퇴직을 앞둔 선배직원 중 가장 모범적인 직장생활로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선배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전남노조 베스트 상사상(像)’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는 노사간 화합과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신바람나는 일터’조성을 위해 지난 30여년간 동료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거쳐온 근무지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된 구례교육원의 최익주(56) 원장과 완도군지부 김정오(56) 지부장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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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주 원장은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매사에 솔선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재능기부에 기여한 점이, 김정오 지부장은 고향인 완도에서 ‘전직원과 함께 발로뛰는 현장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친동생 대하듯 직원들의 고충해소에 노력한 점 등을 노조로부터 인정받았다.
주재범 노조위원장(48)은 “‘베스트 상사상’이야말로 직장동료이자 후배들이 자발적으로 수여하는 농협 재직중인 선배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고 영예롭게 여기는 상”이라며 “이 상(賞)은 일반적으로 대립관계라 생각되는 노사관계를 상호 배려와 칭찬을 통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지향함으로써 가족같은 직장문화를 조성함은 물론, 각종 사업추진 및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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