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에서 직장인들의 점심 맛집으로 서소문동 닭볶음탕집 '풍년'이 소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닭볶음탕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펼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있는 '풍년'은 맛집들 중 두 번째로 소개됐다. 1975년 개업해 40년 동안 성업 중인 곳으로, 매콤달콤하게 양념된 닭볶음탕이 대표 메뉴다.
전현무는 "점심시간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만한 맛이다"고 평가했다. 신동엽도 "점심시간이기에 대단한 미식체험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직장인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다"고 말하며 동의했다.
이어 홍신애는 "쫄면 사리가 일품이다"며 "달짝지근한 양념이 고기와 착 붙어서 먹는 맛이 좋다"고 전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