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예비신랑' 동호 "2세 계획? 부모님이 원하고 있지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예비신랑' 동호 "2세 계획? 부모님이 원하고 있지만…" 동호. 사진=아이웨딩 제공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이돌 중 최연소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된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가 2세 계획에 관해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동호의 웨딩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동호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연예인 활동을 할 때도 안 해본 촬영이라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느냐는 질문에는 수줍어하며 대답을 피하다, "장미꽃 100송이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 2세 계획에 관해서는 "당분간 둘 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부모님이 아이를 원하고 계시다"며 "노력을 하지도, 안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 그대로 주어지는 대로 살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22살의 어린 나이지만 "신부가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 최대한 말을 아끼고 있다"며 "괜히 여러 말이 나와 신부가 상처받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신부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28일로 예정됐다. 예비신부는 동호보다 한살 연상인 일반인으로, 미대 출신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