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더블유게임즈가 상장 첫날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더블유게임즈는 시초가 대비 6.30% 오른 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6만5000원보다 100원 높은 6만5100원. 장 초반 거래량은 17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2012년 설립된 더블유게임즈는 온라인, 모바일게임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712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9억8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금은 85억4500만원이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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