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불고기용 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공개한다.
3일 밤 방송되는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손님이 왔을 때 잔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불고기 요리법을 전수한다.
특히나 불고기용으로 선택한 재료는 목심 부위 냉동육으로, 약간 질긴 고기를 활용한 반전 요리가 이날의 특급 비법이다.
이날 백종원은 윤상과 김구라가 만든 언양식 불고기를 샌드위치로 즉석에서 탈바꿈해, 이를 맛본 출연진들이 “불고기버거 같다”며 환호성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은 “불고기가 질기거나 맛이 없을 때 잘게 잘라 바싹 구워서 먹으면 좋다”며 깨알 팁도 제시할 전망이다. 또한 보통 간장소스에 재어 먹는 샤브샤브를 냉동육에 간장 특제소스와 겨자소스를 활용한 ‘백종원 표’ 요리로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소고기가 조금 남았을 때 해 먹기 좋은 색다른 집밥 요리로 소고기 튀김 덮밥을 소개한다. 또한 저렴한 고기와 한우를 막론하고 비린내 제거, 육즙보존 등 고기를 최상의 조건으로 만드는 정보를 공개하며 유익함을 더한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화제의 중심 백종원과 개성 만점 제자들이 함께하는 집밥의 다양한 매력으로 19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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