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그룹 세븐틴이 최근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5 21 Under 21'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들의 첫 할로윈 기념 의상 인증 사진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세븐틴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데뷔 후 첫 할로윈 기념 코스튬, 뱀파이어부터 멤버 체인지까지! #네븐틴_아닌_세븐틴 #Trick_or_Treat #MAMA 도 #신인상_후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은 다양한 캐릭터의 코스튬 의상을 입고 있다. 멤버들은 드라큘라부터 어린왕자, 해적, 해리포터 등 개성 넘치는 분장에 어울리는 표정과 포즈를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빌보드가 선정한 '2015 21 Under 21'에 아시아 가수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1 Under 21'은 빌보드가 전 세계 21세 이하의 가수 중 가장 영향력 있는 가수를 선정하는 차트로, 세븐틴은 21팀의 가수 중 19번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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