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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상권의 새로운 축, 광교(경기대)역 초대형상가 '리치프라자3' 문의쇄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8초

랜드마크 초대형 원스톱 상가에 목돈 몰려
은행ㆍ유명 프랜차이즈 등 인기 점포 입점으로 랜드마크 등극


광교상권의 새로운 축, 광교(경기대)역 초대형상가 '리치프라자3' 문의쇄도 리치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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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가에 돈이 몰리고 있다. 요즘 부각되는 상가 시장의 새 트렌드는 ‘원스톱’과 ‘대형화’다.


대형 상가는 핵심 상권에 공급되기 때문에 투자에 실패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낮다. 배후 수요가 많고, 해당 지역 랜드마크가 되기 때문에 은행, 유명 프랜차이즈 등 인기 점포의 입점 가능성이 높다. 대형 상가에는 쇼핑, 휴식,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하기 때문에 방문객이 원스톱으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쇼핑, 휴식, 문화, 체험 등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대형 상가가 요즘 새로운 상가 트렌드다.”라며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발 빠른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역세권 초대형 상가가 수익형부동산에서 부각되는 가운데 광교신도시 쇼핑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킬 초대형 상업시설인 ‘리치타운’ 물량이 다음주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리치프라자1,2를 포함하면 총 2만5453㎡규모에 이르는 초대형 매머드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광교(경기대역)리치프라자 1, 2, 3은 리치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리치프라자1, 2가 단기간에 완판된 데 이어 나온 후속 물량이어서 광교신도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 대표적인 원스톱 대형화 상가 ‘리치프라자3’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는 광교(경기대)역 바로 앞 출구의 첫 번째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입지여건이 장점이다. 여기에 권리금 없이 좋은 자리의 상가를 선점할 수 있고 개통 전후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리치프라자3’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으로 조성된다. 특히 상가 전용률이 51%로 대부분의 주변 상가가 45% 미만임을 비교하면 굉장히 높은 편이다. 주차장부지를 이용해 주차시설이 넉넉히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설계도 집객유도에 유리하도록 했다. 상가 건물 앞쪽으로 25m에 이르는 큰 광장을 끼고 있어 주목도가 높고, 더욱 많은 유동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광교신도시내 유일하게 학교환경위생정화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상권으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종의 진입이 가능하다.


상가활성화를 위해 층별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건물 7층에 인디밴드와 비보이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료 문화공연장이 조성돼 다양한 계층의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3만6000여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으로 문의쇄도


리치프라자3는 교통여건이 좋다. 2016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광교(경기대)역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광교역 이용객, 경기대학교 학생, 광교 테크노밸리 유동인구, 광교산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상가 북쪽으로는 약 4900가구에 달하는 광교 웰빙타운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고 남쪽으로는 1000여명이 입주한 오피스텔단지가 위치한다. 또 이주자택지1블록에 약 860가구(2100여명)가 들어설 예정이다.


남서쪽으로는 총 1058실 규모에 2016여명이 수용 가능한 경기대학교 기숙사인 드림타워도 위치한다. 약 80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도시지원시설1블록과 13블록(예정)도 반경 500~600m에 위치한다.


경기 R&D센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나노기술원, 경기 바이오 센터, 차세대 융합 기술 연구원 등의 업무시설이 조성된 광교테크노밸리도 반경 500m 거리에 위치한다. 광교테크노밸리에는 약 190여개 업체가 입주해 종사자수만 약 5000여명에 이른다. 16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할 지식산업센터(2016년 12월 준공예정)와도 마주하고 있다.


또한 광교공원~문암재~비로봉~광교산 코스 출발기점에 위치해 주말에도 등산객 등 다양한 유동인구가 유입된다. 광교산 등산객은 평일에도 1일 약 3000여명, 주말과 공휴일에는 최대 1만 여명에 이른다. 준공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5533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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