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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케네스콜-조르쥬 레쉬’ 겨울 코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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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정려원과 배우 윤균상 모델 발탁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 ‘케네스콜-조르쥬 레쉬’ 겨울 코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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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홈쇼핑이 뉴욕 정통 브랜드 ‘케네스콜’, 프렌치 시크 감성의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 에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위한 코트 콜렉션을 론칭한다.

뉴요커 감성의 글로벌 브랜드 케네스콜은 2015’ F·W 시즌 우리 나라에 론칭하며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과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배우 윤균상을 모델로 발탁해 시크하고 세련된 뉴요커 스타일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정려원의 시크한 매력을 볼 수 있는 패션 화보 속 수리 알파카 코트는 알파카 70%의 높은 혼용률로 베이지, 블랙, 그린의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루즈한 실루엣의 코트로 화보 속 정려원처럼 셔츠와 팬츠에 매치한다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또한 그린 컬러의 수리 알파카 코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철 패션에 포인트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다.


젠틀우먼을 위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조르쥬 레쉬에서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의 대명사, 배우 송윤아의 패션 화보 속 럭셔리한 디자인의 폭스 울 혼방 코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5년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폭스 울 혼방 코트는 카라 부분에 폭스 퍼가 더해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허리끈으로 라인을 조절할 수 있어 슬림한 바디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여유 있는 길이감은 보온성은 물론 롱코트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울 100% 소재로 따뜻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네이비, 베이지, 헤링본, 와인의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세련된 겨울 패션을 위한 앵클부츠도 론칭한다. 이번에 조르쥬 레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앵클부츠는 웨스턴 스타일의 부츠로,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여기에 5mm너비의 웰트 디테일은 웨스턴 부츠의 특징을 살리며 매니쉬한 매력을 더했다. 소재는 고급스럽고 견고한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고탄성 스폰지를 사용해 착화감 역시 뛰어나다.


케네스콜의 수리 알파카 코트는 11월1일 저녁 8시25분, 조르쥬 레쉬의 폭스 울 혼방코트와 앵클부츠는 10월31일 오전 10시25분에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케네스콜과 조르쥬 레쉬의 더 다양한 콜렉션은 롯데홈쇼핑 공식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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