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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퀀텀모바일·세종텔레콤, 제4이통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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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퀀텀모바일·세종텔레콤, 제4이통 신청 ▲세종텔레콤 관계자가 30일 과천 정부청사 미래창조과학부 사무실에서 제4이동통신사업자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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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제4이동통신 사업자 신청 마감일인 30일 오후 2시까지 2개 사업자(컨소시엄)가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퀀텀모바일이 신청한 데 이어 오후 1시30분경 세종텔레콤이 제4이동통신사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퀀텀모바일은 당초 29일 신청했으나 몇가지 서류상 미비점이 있어 30일 오전 다시 신청서를 냈다. 퀀텀모바일 관계자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차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고 단일 법인으로 사업권을 신청했다. 세종텔레콤은 초기 설립 자본금으로 4000억원을 제시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2곳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추가로 어떤 사업자가 준비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KMI, 코리아텔넷 등 다른 컨소시엄도 제4이동통신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2시 현재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미래부는 이날 오후 6시 신규 기간통신사업자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연말까지 기간통신사업 허가대상법인으로 선정된 법인에 대해 주파수할당 심사를 실시해 주파수할당 대상법인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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