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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野에 선거구획정 회담·원포인트 본회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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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조원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9일 "야당에 선거구 획정을 위한 2+2 회담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조 원내수석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11월15일까지 정개특위 활동 기한이다. 정개특위 여야 간사와 원내수석간 회담을 통해 다음달 13일까지 선거구 획정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11월5일 본회의 개최가 불투명해 11월3일 국토위원장 선임과 민생 법안 처리와 관련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 것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조 원내수석은 "교육부 역사교과서 지원팀 야밤 급습 사건에 대해 야당이 정치적 목적에 눈이 멀어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공무원을 감금하는 못된 버릇을 보여줬다"며 "새누리당은 이번 사건 모의 가담자 전원을 수사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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