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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현대백화점은 30일부터 11월8일까지 10일간 압구정본점 등 15개 전점에서 ‘낙하산 라이트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낙하산 라이트백’은 현대백화점 창사 44주년 기념 ‘사랑나눔 대축제’를 기념해 만든 사은품으로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수령은 전점 총 1만개다.
군용 폐품 낙하산을 재활용하여 장바구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유통업계에서 수명이 다한 군용 물품을 재활용해 사은품은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 및 기획은 장애인 재활센터 등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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