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더 셰프'의 개봉이 임박한 가운데 연기파 브래들리 쿠퍼(40)의 화려한 변신이 화제다.
영화 '더 셰프'는 미슐랭 스타의 모든 것을 담은 요리영화다. 미슐랭 3스타를 위해 뭉친 셰프 군단의 요리 퍼레이드로 시선을 끄는 '더 셰프'는 완벽주의 미슐랭 2스타 셰프 '아담 존스'와 분야별 최고 셰프들이 모여 마지막 미슐랭 3스타를 얻기 위해 벌이는 치열한 도전기를 담았다.
브래들리 쿠퍼는 괴팍한 성질을 가진 출중한 실력자 '아담 존스'역할을 맡았다.
그는 극중에서 원하는 셰프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직장에 찾아가 훼방을 놓고 음식 비평가를 불러 곤경에 처하게 하는 등 최고의 레스토랑을 만들어 미슐랭 3스타를 얻겠다는 목표를 향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소스전문가를 연기한 시에나 밀러는 브래들리 쿠퍼에 대해 "언제 봐도 놀라운 집중력을 가진 배우"라고 극찬했다.
브래들리 쿠퍼와 시에나 밀러, 오마 사이가 출연한 '더 셰프'는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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