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코스피가 미국의 FOMC 경계심리가 커지며 하락세다.
코스피는 이날 0.15% 상승 출발했지만 27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외국인의 매도세에 4.81(-0.23%)내린 2043.40을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56억원, 48억원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외국인 475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억2937만주, 거래대금은 1조232억원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32%), 통신업(0.80%), 은행(0.56%), 의료정밀(0.19%) 등이 오르고 건설업(-1.76%), 철강금속(-1.88%), 보험(-0.95%), 서비스업(-0.95%)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1.70%), 삼성물산(0.64%)이 상승 중이고 삼성에스디에스(-1.70%), SK하이닉스(-1.67%), 삼성전자우(-1.29%), 현대차(-0.63%), 삼성전자(-0.15%)가 하락 중이다.
2개 종목 상한가 포함 313개 종목이 상승, 469개 종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72개 종목은 보합권이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