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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후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모델하우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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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후 생활을 미리 체험하는 모델하우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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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간 1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단지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림산업은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인 23일(금)에 4만 여명이 다녀갔고, 주말에도 11만 여명이 다녀가 3일간 총 15만 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수 만명의 방문객들이 몰릴 것을 예상해 동시에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지만 내방객들이 몰리며 30분에서 1시간 정도 대기해야 입장할 수 있었다. 상담석도 총 150석이 마련됐는데 빈자리 없이 만석으로 운영되었다. 유니트를 둘러 본 내방객들은 자재와 설계 등 상품에 만족감을 보이며 상담을 받는 모습이었다.

규모가 크다보니 유니트를 둘러 본 뒤 상담까지 받게 되면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됐는데 방문객들은 곧바로 돌아가지 않고 모델하우스와 함께 조성된 현장전망대와 스트리트몰에 들려 입주 후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보기도 했다.


스트리트몰에서는 단지 내 입점 될 가상의 상가를 미리 만들어 방문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방문객들은 갓 구운 빵과 커피, 음료, 솜사탕 등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어린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들어서는 6,800가구 신도시급 대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1~6블록,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 물량은 1블록 테라스하우스 75가구를 제외한 6,725가구다. 평균 분양가격은 790만원대로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전용 44㎡가 1억 4000만원대, 전용 59㎡가 1억 9000만원대다. 전용 84㎡는 평균 2억 7,700만원 수준으로 동탄2시도시 전셋값 수준이다.


대림산업은 3개 군으로 나눠서 청약을 진행한다. 가구수가 가장 많은 5블록(2,336가구)이 1군이며 10월 29일(목) 1순위 청약을 받는다. 2군은 3블록(1,449가구), 4블록(710가구)이며 11월 2일(월)부터 청약을 받는다. 3군은 2블록(446가구), 6블록(1,784가구)으로 11월 4일(수) 1순위를 대상으로 청약을 시작한다. 1~3군은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1인당 최대 3개 타입에 청약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899-74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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