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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짜사나이 해병대특집'에 출연한 배우 이이경이 우울증을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해병대 특집에서는 입소과정에서부터 훈련과정까지 공개됐다.
이날 '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에 참여한 출연진은 총 13명으로 배우 임원희 정겨운 이기우 이이경 줄리엔강, 개그맨 김영철 허경환, 가수 동준 슬리피 딘딘, 방송인 샘오취리, 작곡가 돈스파이크, 아나운서 이성배로 이들은 병무청에서 체력 검정과 면접을 받았다.
이이경은 해병대 면접관으로부터 "왜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봤냐"는 질문을 받고 "당시 운동을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을 겪었다. 아버지께서 그럼 쉬면서 네가 하고 싶은 걸 찾으라고 하셔서 일찍 검정고시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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