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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김현수·유희관이 몇 차전 승부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남은 경기 수를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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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0.25 15:19
[대구=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2015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가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과 김현수·유희관이 몇 차전 승부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남은 경기 수를 손가락으로 표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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