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뉴욕개장]뉴욕증시 장 초반 일제 상승‥다우 0.58%↑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뉴욕증시가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추가 양적완화 발언과 견조한 경제지표 등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 초반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1만7267.82를 기록중이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0.7% 오른 2033.15, 나스닥 지수는 0.47% 상승한 4863.10을 나타내고 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양적완화가 필요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드라기 총재는 ECB 정례 통화정책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12월에 양적완화 수준을 재검토할 예정"이라며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인하가 논의됐으며 필요시 자산매입이 내년 9월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ECB는 지난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1조1000억유로 규모의 유로존 국채를 매입하는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는 "인플레이션 하방 리스크가 커지고 있고 회복세는 예상보다 더딜 전망"이라면서도 "해외수요 부진에도 경기회복세가 지속, 인플레이션이 2016년~2017년에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