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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베트남에 '사랑의 집'을 선물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 베트남 번째성에 45번째 '사랑의 집'을 준공했다.
베트남 '사랑의 집 짓기' 활동은 아시아나가 진행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다.
이번에 준공한 사랑의 집은 마을 주민들과 '오즈 유니세프' 회원들의 협업을 통해 3개월간 지어졌다.
'사랑의 집' 한 채를 건립하는데 필요한 약 1500달러의 건축비용은 전액 '오즈유니세프' 회원들의 회비와 성금 모금으로 마련됐다.
45번째 '사랑의 집'을 새로운 보금자리로 맞이하게 된 호티득(여, 66) 씨는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생활터전을 마련해 준 아시아나에 감사한다"며 "내 집이 생겼다는 것에 고마워하며 모든 일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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