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우건설 업계 최초로 ISO 22301 인증 획득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대우건설 업계 최초로 ISO 22301 인증 획득
AD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대우건설이 지난 15일 건설업계 최초로 위기관리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22301 인증'은 최근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위기관리 및 사업연속성에 관한 국제 표준이다. 재해, 테러, 지역 분쟁 등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될 경우 최단 시간 내 핵심 업무를 복구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의 기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하고 영국표준협회(BSI)가 인증 및 심사해 공인하는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대우건설이 해외 사업장에 대한 본사의 각종 업무에 대해서 국제적 수준의 위기관리 및 비상 대응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건설업계의 해외 진출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므로 국제기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예정이며, 해외 발주처는 입찰단계에서부터 SECURITY 관련 대책을 꼼꼼하게 따지고 있다"면서 "해외사업에 대한 선구자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