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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승민이 '슈가맨'을 통해 11년 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승민은 20일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MC들의 제안에 무대 앞으로 나와 춤을 췄다.
가볍게 몸을 푼 현승민은 본격적으로 춤을 추려다가, 갑자기 한쪽 다리를 잡고 주저앉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현승민은 모두의 걱정에도 "이 부분 끊고 다시 살살 춤을 추겠다"고 하자, 유희열과 유재석은 "그러지 않으셔도 된다"고 손사래를 쳤다.
현승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십자 인대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수술 후 오한과 통증이 이전의 다섯 배"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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