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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팔도는 임직원이 직접 고객의 소리를 듣는 ‘임직원 고객센터 고객의 소리(VOC·Voice Of Customer) 체험’ 프로그램을 대전에 위치한 팔도 고객센터에서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팔도는 고객의 접점인 고객센터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를 청취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이해를 증대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도록 하는 취지로 ‘임직원 고객센터 VOC 체험’을 201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품과 서비스의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고자 고객만족(CS) 관련 부서인 연구, 생산, 마케팅, 영업 등 20여명의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간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무담당자들은 고객센터에 들어온 고객의 소리 청취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센터 상담원의 고충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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