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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DHL코리아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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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DHL코리아와 MOU 체결 이베이코리아 김소정 본부장(오른쪽), DHL코리아 박동준 본부장(왼쪽)이 협약식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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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통해 해외 시장 진출하는 판매자 지원 취지..국제특송 이용금액 할인 등 혜택 제공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베이코리아가 글로벌 물류기업 DHL코리아와 ‘이베이 판매자 국제특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소정 이베이코리아 본부장, 박동준 DHL코리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인 이베이(www.ebay.com)를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 판매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국제특송 서비스를 활성화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두 회사는 전세계 3억4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이베이와 220여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DHL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계기로 12월31일까지 DHL을 이용하는 이베이 판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베이 판매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무게 0.5kg에서 2.5kg 사이의 수출입 소화물(Express Baggage)의 경우 평균 50%~68% 할인된 금액으로 국제특송을 이용할 수 있다.


3kg이상 수출입 소화물과 수출입 서류의 경우는 각각 30%, 43%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용 물량이 많을 경우 DHL 영업담당자가 직접 판매자와 상담을 진행해 더 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16년에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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