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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어부산이 부산 지역 고등학생 64명에게 6400만 원의 장학금과 부산아동복지시설 생활 아동 100명에게 3600만 원의 후원금 등 총 1억원을 기부한다.
에어부산은 20일 본사 소재 중회의실에서 '에어부산 장학금 및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한태근 에어부산 대표는 "에어부산은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꿈은 아이들의 몫이지만 기회를 주는 건 어른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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