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성용 31분 교체 출전' KEY 패스 3회 존재감 여전…팀은 0대1 패배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기성용 31분 교체 출전' KEY 패스 3회 존재감 여전…팀은 0대1 패배 기성용. 사진=스완지 시티 공식 페이스북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체력 안배 차원으로 후반 교체로 출전한 기성용(26 스완지 시티)이 존재감을 드러냈으나 팀은 0대1로 패배했다.

기성용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웨일스 스완지에서 열린 2015-2016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스토크 시티와 홈경기에서 후반 14분 잭 코크 대신 교체 투입됐다.


전반 2분만에 스토크 시티의 보얀 크르키치에게 PK를 허용한 스완지 시티는, 기성용은 패배를 막아줄 카드로 투입했지만 이를 막을 수 없었다. 그러나 내용적인 측면에서 기성용은 그만의 '묵직함'을 보여줬다.


기성용은 투입 직후부터 상대 진영에서 정확한 전진 패스를 시도하며 스완지 시티가 공격의 활로를 찾게 만들었다. 기성용은 투입된 후 15분 만에 3개의 키 패스를 올렸다. 이날 기성용은 37개의 패스를 시도해 91.9%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결과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기성용의 투입 직후 스완지 시티는 중원에서 우위를 확실하게 잡았지만, 공격진이 높은 점유율과 경기 주도 속에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홈에서 패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