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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효주(33)가 1살 연상의 사업가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박효주와 예비 신랑은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평소 두 사람이 꿈꿔온 소박하고 조용한 교회 예식으로 올릴 예정이며 가까운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1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효주는 영화 '품행제로' '추격자' '완득이', 드라마 '트라이앵글' '로맨스가 필요해3'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두번째 스무살'에서 김이진 역으로 활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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