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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리저널센터 4개 사 '공동 투자이민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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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17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美 리저널센터 4개 사 '공동 투자이민 설명회' 설명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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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저널센터 4개 사 관계자가 직접 참여하는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가 17일 오후 1시 역삼동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설명회 참석 차 미국 리저널센터 관계자 일시에 방한할 예정이다. 국민이주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이민에 관심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미 이민법 개정이 12월 11일로 연기, 50만불 투자이민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감안, 국민이주가 엄선한 EB-5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소개될 EB-5 프로그램은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집중 소개될 예정으로 한국기업의 자회사인 ▲아진USA에 투자하는 ‘아진USA 5차’ ▲중국 국영기업인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FDIUS 리저널센터의 ‘LA 그린랜드 메트로폴리스II‘ ▲노인요양시설에 투자하는 ‘리젠시 팜스 팜데일’ ▲라스베가스 호텔 건설에 지분 방식으로 참여하는 ‘라스베가스 럭키드래곤 호텔카지노’ 프로젝트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연사로 아진산업 CFO 장재익, 사우스이스트 리저널센터(SRC) 최모세 대표, 글로벌프레미미어아메리카 리저널센터(GPARC) 크리스틴해나 COO, 중국 녹지그룹 아시아 담당자 영 김, 라스베가스이코노믹임팩트 리저널센터(LVEIRC) 커티스 폴링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는 미국 투자이민을 고려 중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한편, 미국 투자이민(EB-5) 프로그램은 미국의 사업체나 부동산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와 직계가족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미국에 50만불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영주권을 취득, 자녀의 교육과 취업을 고려한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또한, 미국 리저널센터는 미국 주 정부의 후원을 받아 이민국에서 허락을 해 주는 사업에 여러 명의 투자자를 모아 사업체에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관이다.


설명회 참석 예약은 전화(02.56.5638)와 홈페이지(www.e-min.co.kr)에서 가능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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