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르익은 秋 유통가] 절반만 써도 완벽한 세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애경 리큐 반만 쓰는 진한겔 1/2

[무르익은 秋 유통가] 절반만 써도 완벽한 세탁
AD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애경의 액체세제 리큐에서 내놓은 '리큐 반만 쓰는 진한겔 1/2'은 경제적인 세탁세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 받아 고농축세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 만으로도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로 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관심이 많은 현 소비자의 니즈 충족은 물론 기존 세탁세제의 형식을 탈피한 패키지로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특히 주입구는 한 손으로도 여닫기 쉽도록 원터치 캡을 적용시켰으며 세탁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 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볼은 정량계량을 도와 세제의 적정 사용량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세탁 전 부분 얼룩제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 같은 차별화 포인트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기존 세탁세제의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적 요소로 한국색채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부문에서 수상했다.


제품은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 중 생기기 쉬운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을 2배 이상 함유시켜 세척력을 강화했다. 단백질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지방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리파아제 등 총 7가지의 생활얼룩 제거 맞춤 효소를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애벌빨래나 세탁 전 옷에 묻은 얼룩제거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애경의 스마트 액체세탁세제 리큐는 50년간 축적한 애경의 기술력과 3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3세대 세탁세제다. 세탁력은 높이고 사용량은 줄인 고농축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 출시 30개월 만에 누적 매출 500억원을 달성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