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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공공자산관리공사와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남미 공공기관과 부실채권 인수·관리, 국·공유 재산 관리 및 개발관련 네트워크 구축 차원에서 이뤄졌다. 기관별 공공 금융, 국·공유 자산 관리 시스템과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상호 지식 공유 및 컨설팅 사업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박영준 캠코 부사장은 “본 업무 협력을 통하여 한국·콜롬비아간 금융산업 발전 및 금융한류의 확대에 기여할 것이며, 콜롬비아 공공자산관리공사와의 활발한 정보 교환 및 지식 공유 사업 등을 통해 부실채권 관리 및 국가 자산 관리에 관한 양국의 노하우를 공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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