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사 초공진’은 미샤만의 ‘공진비책단’ 처방으로 탄탄한 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가진 젊은 피부를 되찾아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공진비책단’은 미샤가 젊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기 위해 공진단을 기반으로 개발한 비법 처방이다.
원기 회복의 명약으로 알려진 공진단의 주요 성분에 찌고 말리기를 아홉 번씩 한 흑삼과 숙지황을 더했다. 이는 조선시대 의서인 ‘방약합편(方藥合編)’에 근거한 것으로 인삼과 숙지황 등이 공진단의 효능을 높인다고 기록돼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미사 초공진은 갑작스러운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진귀한 한방성분들만 엄선해 만들어낸 피부 보양 비책”이라며 “모든 여성들이 원하는 건강한 피부의 재건과 품격 있는 아름다움의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미사 초공진 라인은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국화가 이소의 '꽃과 나비의 찬가' 자수 파우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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