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 5, 7만원권 10% 할인 판매 및 금액에 따라 사이즈업, 음료쿠폰 제공 등 혜택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모바일 선불카드 앱 ‘마이탐’을 앵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티몬에서 첫 선을 보인 마이탐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레즐 세트 및 무료음료쿠폰 제공 등 더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왔다.
탐앤탐스는 마이탐카드 1만원ㆍ3만원ㆍ5만원ㆍ7만원권 4종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티몬쿠폰혜택과 마이탐 신규회원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마이탐카드를 마이탐 앱에 등록하면 금액에 따라 사이즈업 및 시럽ㆍ샷 추가, 무료음료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마이탐카드 7만원권을 구입한 분들은 10% 할인된 6만3000원의 가격으로 프레즐 세트 1매 및 무료음료쿠폰 4매, 아메리카노 쿠폰 2매 등 최대 11만7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기영 탐앤탐스 온라인사업팀장은 “지난 여름 티몬에서 마이탐이 선보인 이후, 앵콜 요청이 쇄도해 다시 한 번 마이탐을 선보이게 됐다”며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탐앤탐스의 대표 메뉴들을 누구보다 스마트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탐은 탐앤탐스의 모바일 선불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1회당 5000원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결제 시 구입 액수만큼 차감된다. 마이탐 구매 방법 및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셜커머스 티몬 마이탐카드 판매 페이지(www.ticketmonster.co.kr/deal/2274597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탐앤탐스는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탐앤탐스 S-Choic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카드를 발급받으면 11월30일까지 3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1회 이상 사용하면 마이탐카드 1만원권을 자동 지급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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