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주원이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시청률 불패 사나이' 배우 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지금까지 몇 번의 연애를 해봤느냐"는 김태희의 영상편지에 "두 번"이라고 답했다. 29살 나이에 단 두 번이라는 말에 의심이 이어지자, 주원은 "장기간 했다"고 털어놨다.
주원은 이어 "데뷔하고 나서 누군가 좋았다가 뭔가 해볼까 하는 사이에 작품 들어가고 그런 경우가 번번이 있었다"면서 "누군가와 '썸'을 탄 경우는 있다"고 고백했다.
주원은 "정말로 연애를 하고 싶은데 단시간에 많은 작품을 하다보니까 마음을 많이 접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