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소장 최승현)는 지난 8일 경기도 용인 녹십자 R&D센터 대강당에서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시카노버(Aaron Ciechanover)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교수의 강연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세계 석학 초청강연 두번째 행사로, 시카노버 교수는 이날 개인 맞춤치료의 중요성과 기능을 강조하고, 단백질 분해 시스템과 질병의 연관성에 대해 강연했다.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최근 세계적인 솔크 연구소(Salk Institute)에서 구조생물학실험실장을 지낸 최승현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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