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시몬";$txt="OK저축은행 시몬[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size="550,907,0";$no="2015032008342220933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공격수 로버트랜디 시몬(OK저축은행)이 부상을 딛고 2015-2016시즌 V리그 개막경기부터 코트에 나선다.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시몬이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화재와의 남자부 개막경기에 출전한다고 9일 밝혔다. 구단은 "코칭스태프의 만류에도 시몬이 홈팬들을 위해 개막전부터 나서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며 "선수의 의사를 존중해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시몬은 지난 7월 무릎 수술을 하고 6개월 재활을 예상했다. 그러나 빠른 회복으로 복귀 시점을 앞당겼다. 그는 선수단과 함께 대부분의 훈련을 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우승 주역인 시몬이 합류하면서 2연속 정상 등극의 자신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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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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