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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LG유플러스 ‘홈 IoT 체험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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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최초로 춘천점과 전주 효자점에 IoT 체험존 구축, 총 8종 홈IoT 제품 선봬

홈플러스, LG유플러스 ‘홈 IoT 체험존’ 구축 8일 홈플러스 춘천점에서 직원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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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유통업계 최초로 매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IoT 서비스를 체험하고,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는 ‘IoT@home’ 체험존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IoT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의 약자로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제어하거나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 기기로 집안의 가스를 잠그거나 스위치, TV 등을 제어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홈플러스는 최근 가정용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고객이 구매 전에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전문 체험존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 IoT@home 체험존에서는 고객 가정의 ‘안전(Safety)’, ’절감(Saving)’, ‘편리(convenience)’ 등 3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가스 잠금, 맘카(홈 CCTV), 스위치, 플러스, 에너지 미터, 온도 조절기, 창문 열림 감지 센서, 도어락 등의 홈 IoT 제품 총 8종을 선보이게 된다.


고객들은 체험존에서 제품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 상담직원인 ‘IoT 마스터’를 통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IoT 서비스도 설계 받을 수 있다. 춘천점과 전주효자점을 시작으로 향후 체험존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LG유플러스 IoT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제품 5종 선택 및 무료 설치, 월요금 4000원 할인(3년 약정 기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조수현 홈플러스 브로드밴드서비스 팀장은 “고객이 IoT 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접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IoT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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