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20종의 30% 할인 판매 및 1포 판매 시 펫푸드 100g 기부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홈플러스와 사료 제조업체 카길은 ‘유기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 28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140개 매장에서 펫푸드 1포가 판매 될 때마다 유기반려동물을 위해 100g의 펫푸드를 기부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와 카길은 펫푸드 ‘건강백서’ 20종을 30% 할인 판매하고 해당 상품 1포가 판매 될 때마다 100g의 펫푸드를 기부한다. 이와 함께 자사 SNS 사이트(https://www.facebook.com/homeplus365)에서 해당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르면 1회 당 5g의 펫푸드를 추가 기부한다.
신경호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Pet파트장은 “유기반려동물을 보며 반려동물을 기르는 많은 고객들이 사정 상, 혹은 도움을 줄 방법을 몰라 가슴 아파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했다”며 “앞으로도 유기반려동물을 지원하는 상품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 해 고객들과 함께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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