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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맥심걸 콘테스트 준우승 출신 모델 정영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트라 재팬 2015'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영현은 주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풍만한 힙라인이 남심을 흔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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