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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해진이 또 다시 악플러들과 함께 봉사에 나선다.
박해진은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을 방문해 기초수급자 152가구 대상으로 생필품과 연탄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고 악플러들과 함께 연탄 배달에 나설 계획이다.
올해는 박해진과 지난 4월부터 인연을 맺어온 아동양육시설 아이들, 모교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후배들도 함께한다.
박해진은 지난해 11월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악플러들 중 선처를 호소한 이들에게 봉사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하고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그는 현재 tvN '치즈인더트랩'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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