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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담, 웨딩 기업 웨딩앤과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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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담, 웨딩 기업 웨딩앤과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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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답례떡 전문업체 '떡담'(대표 임철준)은 결혼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국내 최대 웨딩 기업인 웨딩앤아이엔씨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결혼 준비 마지막 단계인 답례품과 관련해 고민이 많은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답례품으로 '답례떡'을 제안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웨딩앤 커플들은 결혼식에 찾아온 직장동료, 친구,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결혼답례품으로 웨딩 사진과 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답례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웨딩앤은 웨딩홀, 웨딩촬영 등 결혼준비를 효과적으로 하는 웨딩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 최고 웨딩 관련 업체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차별화된 웨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웨딩앤은 웨딩업계 200여 업체와 업무협약을 진행 중이며 이번 떡담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결혼 준비의 마지막인 결혼답례품까지 책임지게 되었다.


떡 이야기라는 뜻인 떡담은 결혼식, 백일돌잔치, 칠순잔치, 기업행사 등 다양한 행사 관련 답례떡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다양한 포장 용기에 원하는 떡과 사진, 답례문구를 직접 선택하는 '나만의 답례떡'이란 고객 맞춤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제공한다.


특히 떡담의 결혼답례떡은 웨딩 사진과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기 때문에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떡담 관계자는 "결혼식장 정하기, 웨딩 촬영, 혼수 준비 등 중요한 일들을 결정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남는 걱정이 답례품 정하기인데 답례떡은 경사에 떡을 돌리는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점 때문에 의미가 있다"며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웨딩기업인 웨딩앤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상호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떡담은 전국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떡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다. 국내 최초 즉석 찜기, 쌀가루 저온숙성으로 주문 동시 떡을 쪄내고 분리하여 주문과 동시에 10~30분 내에 떡을 만들 수 있으며, 서울 전 지역은 주문 후 2시간 이내 배송은 물론 전국 안전 배송 서비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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